식약처에서는 메칠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의 살균보존제 사용에 대하여 더욱 강화한 개정(안)을 발표하였다.
즉 현행규정에서는 메칠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에 대하여 배합한도가 0.0015%이며, 배합비율이 3:1 혼합이면 일반화장품에 모두 사용가능하였으나, 3월 24일 발표한 개정안에서는, 사용후 씻어내는 제품에만 0.0015% 사용가능하도록 하여 더욱 강화된 규정으로 개정(안)을 발표하였다.
즉 씻어내는 제품외에는 이성분 사용을 모두 금지하기로 하였다. 현재 많은 업체들이 일반화장품에 이 성분들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법개정 이후에는 이 성분이 함유된 제품에 대하여 Refomulation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업계가 큰 혼란을 가져올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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