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수입관련 업무철저 관련 협조사항 2003년 9월 8일 식품의약품안전청      1. 식품의약품안전청 의관 제65613-1754호(2003.9.2) 관련입니다.    2. 위호 관련하여 식약청에서는 우리협회의 화장품 수입관련 업무 감사결과 다음과 같이 지시하였음을 알리오니 화장품 수입자께서는 표준통관예정보고서 제출시 제조 및 판매증명서 원본 및 원본대조필한 사본 1부를 우리 협회에 제출하는 등 업무협조 바랍니다.    -  다          음  -    ① 배합금지 원료 등 부적합한 화장품이 수입되지 않도록 통합공고(산자부고시)에 의한 수입자의 구비서류를 철저히 확인할 것.    ② 특히, 제조 및 판매증명서의 원본 구비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 끝   해설) 지침내용) 현재 수입화장품의 범람과 수입요건을 갖추지 않은 업체들이 많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조증명(성분표)에 배합금지원료가 수재되어 있거나, 배합한도가 지정된 성분 함량이 초과되는 등 기타 등등의 문제점이 발견되어 식약청에서는 신규수입제품에 대하여 제조, 판매증명의 원본을 반드시 구비하고,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 원본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도록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이에, 모든 수입자의 경우 반드시 제조증명과 판매증명을 원본으로 구비하도록 하며, 또한 원본을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 제출하여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지방소재의 회사인 경우에는 우편등의 방법으로 원본을 제출하여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문제점) 현재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서는 800 개 화장품 수입자에 대하여 접수필증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1일 처리하는 접수필증은 가히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제조증명, 판매증명을 CHECK할 수 있는 인원은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 접수필증의 처리기한이 3일로 되어 있습니다만, 이러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조치로 인하여 더욱 처리기한이 늦어져 통관이 상당히 지연될 것으로 사려됩니다. 결론) 현재 신규로 수입하고자 하는 품목에 대하여 각 수입자들은 Launching Schedule을 1주일 가량 늦추고, EDI 접수필증 승인에 대하여 여유를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