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한 22가지 염색제 성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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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7월 20일 EU 집행위원회 ) 

소비자들을 위한 모발염색제품의 안전성을 확신시키기 위하여, 유럽공동체 위원회 (European Commission)는 2006년 7월 20일 22가지의 모발염색성분의 사용을 금지시켰다. 화장품 업계를 위하여 22개 염모용 성분에 관련된 금지는 어떠한 안전성 자료도 제출하지 않았다. EU 과학위원회 (Scientific Committee)는 특정한 염색제를 오랫동안 사용하면 방광암의 잠재적인 위험을 가진다는 과학적 연구결론에 따라서 이러한 성분들에 대하여 사용금지를 권고하기로 하였다. 오늘의 금지는 EU Member 국가와 이해관계국과 함께, 국민 건강을 위해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염색제 성분의 Positive List를 만들기 위하여, 2003년 4월에 동의한 첫 번째 단계이다. 이 금지는 2006년 12월 1일에 발효 (시행; enter into force)될 것이며, 더불어 화장품 업계는  EU의 “소비제품 과학 위원회 (SCCP; Scientific Committee on Consumer Products)에 의해 평가된 염색성분에 관계된 115개의 안전성자료를 제출했다.

사업과 산업 정책에 책임이 있는, 유럽공동체 위원회의 부통령 (부의장)인 Giter Verheugen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것들이) 안전하다는 어떠한 증명(증거)도 없는 물질들은 시장에서 사라질 것이다. 우리의 높은 기준 (Standards)은 단지 EU의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 그것은 유럽화장품 업계에 법적인 확실성을 또한 주는 것이 된다.”

유럽공동체 위원회의 염색성분의 안전성을 확신시키기 위한 전략은 업계 (Industry)가 어떠한 안전성 관련 자료도 제출하지 않은 모든 영구적/ 비영구적 모발염료와 SCCP가 부정적인 견해를 보여왔던 것들을 금지하리라 예상된다.

공식적 자문회에서, 유럽공동체 위원회는 제조업자 (Producer)들에게 제품 성분들의 안전성 관련 자료들을 제출하라고 요청해왔다. 학술적 논문에 기초한 이런 자료들은 성분들이 소비자에게 건강 위험 등으로 해를 입히지 않음을 증명해야 한다.

그 후, 작년말 EU의 SCCP에 의해 평가된 염색제 성분에 대한 115개의 자료들을 제출했다. 과학위원회는 단계적으로 최종 견해안을 채택할 것이다. 다음 안건은 2006년 10월에 공포될 것이다. 따라서 위원회는 연후에 그 안건을 시행할 것이다.

오늘 금지된 22개 염색성분은 어떠한 안전성 자료도 제출하지 않았다. 이러한 금지는 또한 TBT( Technical Barriers to Trade) 절차에 따라 WTO에 보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