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AN의 통일된 화장품 규제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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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9월 29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ASEAN의 10개의 회원국들은 2008년을 기점으로 통일된 규제 시스템을 적용 및 실행할 예정인데 이런 움직임을 통하여 전세계적으로 통일된 화장품 규제를 적용하고 대형급 투자자들을 유치하고자 한다.

ASEAN 실무책임자인 Ong Keng Yong은 현재 규제와 관련된 시스템이 구축 중에 있고 화장품 업계가 이 규제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연합측의 요구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합측에 따르면 현재까지의 진행사항을 고려해볼 때 2008년 1월까지는 관련된 규제 시스템이 완성이 되고 실효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회원국들은 2003년 9월에 서명한 ASEAN 화장품 규제 안의 실행과 관련된 준비를 진행중이다. ASEAN 회원 국가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그리고 베트남이며 이들 국가는 통일된 화장품 규제를 도입하여 국내외의 통상을 육성시키고자 한다. ASEAN 지역의 인구는 약 5억 명이고, 이들 지역의 총 GDP는 7730억 달러이며 총 통상수치는 7720억 달러에 이른다.

이들 지역의 경제 확대와 더불어 화장품 산업은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 통일된 규제 시스템을 통하여 ASEAN 국가들의 경기는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이 계획의 가장 주된 목적은 회원 국가간의 협조를 증진시켜 화장품의 안정성과 질을 향상시키고 기술표준화를 통해 이들 국가간의 교역 시 규제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있고 회원 국은 ASEAN Cosmetic Directive을 도입하여 실행하도록 되어있다. 

ASEAN은 이런 움직임을 통해 궁극적으로 더 많은 글로벌 기업들을 유치할 것을 희망하고 글로벌 기업들은 다량 생산 제품 라인 부문의 큰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