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식약청의 화장품 정책 추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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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12월 19일 코스매틱컨설팅 )

2006년 12월 18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주관으로 화장품 설명회를 갖었다.  이자리에서 식약청 의약품안전정책팀의 오창현 사무관은 2006년도 추진실적과 2007년도 화장품의 정책추진방향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2006년도 추진실적>>>>>

1. 화장품원료의 안전관리 강화
  - 화장품원료지정에 관한규정 전문을 개정(4월 12일)하였으며, 디부틸프탈레이트는 장원기 수재 성분을 삭제하였으며, 폴리아크릴아마이드, 상피세포성장인자등 총 8성분을 배합한도원료로 추가하였으며, 디부틸프탈레이트등 55개 성분들 배합금지원료로 추가하였다. 

2. 유형별 효능효과 개선
  - 화장품 유형 및 효능효과 T/F 회의 개최 (5회) 하였으며, 유형분류 및 효능효과 최종(안)을 확정하였다. 

3. 기능성화장품 심사 설명회 개최
  기능성화장품 심사제도 , 작성방법등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2007년도 추진계획 >>>>

1. 어린이 화장품 안전용기 포장 대상 지정
  - 화장품 어린이 안전용기 사용 의무화에 따라 법령으로 정한 품목에 대하여 안전용기 사용 의무화, 안전용기 포장 기준 마련
  - 화장품 중 위해 가능성이 큰 제품부터 대상으로 지정

2. 화장품 시행규칙 개정(안)
  - 제조업 대표자, 상호 변경이 가능하도록 정비
  - 기능성화장품 제출시 사용기한 자료 삭제

3. 화장품 전성분 표시지침(안)마련
  - 2007년 상반기중 공포
  - 자율적으로 시행하며, 차후 규정으로 지정할 예정
  - 화장품 성분명칭 표준화 ( 총 3,789 성분, 한글 원칙)
  - 성분표시순서, 글자크기, 기업비밀성분 인정여부, 기능성화장품 주성분 구분표기 여부, 표시면적이 좁은 경우 예외 인정등 규정화를 위하여 검토하고 있슴 
  - 전성분표시는 한글을 원칙함.

4. 기능성화장품 심사 규정 정비
  - 유효성 및 기능성에 관한 자료 제출 면제 대상 확대
  - 변경심사 대상으로 하는 사항을 지정
  - 변경심사 별도 심사필요 및 불필요 대상 규정
  - 기능성화장품 기준 및 시험방법 개정고시 ( 고시품목 확대)

5. 유형별 분류 확대 및 효능효과 개선
  - 현재 10개인 화장품 유형을 실제 유통중인 제품군 (인체 세정제등)까지 확대
  - 화장품의 일반적인 효능효과로 기대되는 표현을 모든 유형의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도록 완화
  - 2007년 1/4분기에 화장품 심의위원회자문을 거쳐 2007년 복지부에 개정요청 예정

6. 유기농 화장품 등 신종 제품군 관리방안
  - 업계, 소비자 단체등 의견 수렴
  - 외국의 관리현황 조사
  - 신종 제품군에 대한 정의 등 향후 관리방안 마련 예정

7. 사용기한 대상 화장품 확대
  - 사용기한 표시 확대 대상 품목군 선정 ( 2007년 상반기)
  -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립스틱 등 눈, 입술과 같은 점막에 사용하는 제품군들 예정
  - 화장품 업계 의견조회
  - 화장품심의위원회 등 전문가 자문
  - 화장품법시행규칙 개정요청 ( 2007년 하반기)

<<<<한- EU 화장품 분야 TBR 대응 >>>>

1. 포장의 Whitening 등 외국어 표기 규제 문제
2. 주름개선 제품의 "주성분 함량 시험 설정" 필요성
3. 동일라인 제품의 효능검사 자료 제출면제
4. 인체적용시험의 경우 주관적 평가(육안평가) 결과 인정
5. 다른회사의 주성분으로 설정한 성분을 첨가제로 사용한 경우 자료 요구 면제
6. 기능성분 고시 절차 개선
7. 수입 통관시 EDI 처리 의무화 근거

이상과 같이 2006년과 2007년 추진방향에 대하여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