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에서 천연수제비누를 만들어서 오픈마켓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비누의가 아토피에 좋은 오일들을 첨가해서 만들었다고 광고를 하고 나니
오픈마켓측에서 허위 과대 광고라고 강제로 삭제를 하더라구요..
그냥 아토피비누라는 단어도 못쓰게 하는 상황이고 아토피에 효과가 있다는
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식약청에서 사전광고 심의 또는 의약외품으로 허가
받은 서류를 오픈마켓측에 제출을 해야 한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집에서 아주 소량의 비누를 제조해서 판매하고 있는데 절차가 너무 복잡한것 같습니다.
사전광고 심의와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기위해서 필요한 절차나 서류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의답변]
가정에서 소량 제조한다 할지라도 아토피에 대한 보조요법제로 사용되는 비누를 제조하는 경우 의약외품으로 제조업허가 및 품목허가를 받으셔야 합니다. 의약외품의 경우 별도의 사전광고심의는 실시되고 있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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