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늄옥사이드 사용 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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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12월 26일 식약청 질의 내용중 )

질의내용] 

흰색의 크림파운데이션을 수입하려고 의약품수출입협회에 성분분석표를 제출하니 티타늄 옥사이드가 배합한도이상이라고하여 반려받아서 독일본사에 알아 본 결과 티타늄 옥사이드가 두가지 종류가 있다고 하고 한국의 한 원료공급처에 알아보아도 두가지의 다른 티타늄 옥사이드가 있다고 합니다. 
내용인즉, 자외선차단제로 이용되는 티타늄 옥사이드는 유럽에서도 배합한도규정을 받고있으나 순수 흰색을 내기위한 컬러피크먼트로 이용되는 티타늄 옥사이드는 배합한도 규정에서 제외되어있다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어떠한지요? 
수입하려는 흰색 크림화운데이션의 성분 분석표에는 티타늄 옥사이드가 컬러피크먼트로 표기 되어 있읍니다. 

답변내용]

화장품원료지정에 관한 규정(식약청고시 제2006-12호, 2006.4.12.)에 지정되어 있는 티타늄옥사이드의 배합한도인 25%는 자외선차단제 뿐 아니라 착색제로서의 함량까지 포함한 것입니다.

해설] 티타늄옥사이드가 자외선차단의 배합한도로 지정된 후 많은 업체가 질문하는 내용입니다.  티타늄옥사이드의 기능이 자외선차단이든 착색제의 기능이든 최대 사용가능한 함량은 25%까지 입니다.  국내 회사들도 이 성분으로 인하여 많은 문제 제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규정상 배합한도는 25%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