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직산의 화장품 원료로서 사용 가능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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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2월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청)

질문] 
코직산을 사용한 화장품의 경우 2003년 3월 31일 화장품협회가 제조 또는 수입하지 않기로 자율규약을 제정한 이래 아직까지 해제가 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항은 일본에서 랫트에 코직산을 먹여본 결과 간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는 발표로 기인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일본에서의 조치사항은 2003년 3월 후생성이 코직산을 함유한 화장품의 제조수입을 중단하도록 권고하는 한편, 코직산을 피부에 발랐을 경우에도 유해한 지를 밝히기 위해 피부독성시험등을 추가로 실시할 것을 권고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2005년도 11월에 "코직산을 함유하는 의약부외품에 대하여 적정하게 사용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안전성에 특별한 염려는 없다는 생각으로 부터, 2003년 3월의 통지를 폐지 한다" 라는 통지가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일본의 화장품회사들은 코직산함유 제품을 일본에서 발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나라에서 코직산을 함유한 화장품 제조 또는 수입하여 판매하고자 할 경우 어떠한 조치가 필요한 지 확인하고자 합니다. 

식약청 답변 ]

대한화장품협회의(전화:02-785-7984~5)에서 코직산을 사용한 화장품을 제조 또는 수입하지 않기로한 자율규약은 2007년 5월에 해제 되었으며, 코직산을 함유하더라도 제조 또는 수입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