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화장품에 들어있는 화학물질에 대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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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건강협회 2008년 9월 19일 )

프랑스건강협회는 유아용 화장품에 대해 경보를 제기하였다. (2008.9.19)

프랑스의 건강자선단체는 프랑스내 산과병동에 공급되는 유아화장품의 “독성 혼합물”에 대해 세간의 이목을 끄는 캠페인에 착수하였다. .

Le Comité pour le Développement Durable en Santé (C2DS) 는 유아화장품에 파라벤, EDTA, BHA and bisphenol A가 들어있는 것에 대하여 대중에 알리도록 프랑스 전 언론의 주요뉴스에 보도하였다. 

<유아화장품에 대한 과학자들의 의문점>

그 단체는 침투성에 더 약한 피부를 가진 신생아들에 대한 이러한 제품들의 잠재적인 위험을 알리기 위해 의사, 화학자, 암전문가들을 모집하였으며, 암연구 자선단체 ARTAC 의 회장인 Dominique Belpomme 교수는 유아제품에 대한 축적되는 물질의 영향은 알수 없었다고 언론에 보도하였다.  

그녀는 현 상황이 대중건강의 관점에서 보면 인정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C2DS 에 의해 발표된 화학약품의 대부분은 화장품에 존재하는 위험을 나타내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비난 받고 있는 것들이다.

금주에 발행된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의 한 연구에서는 유아용 용기를 위한 플라스틱 포장에 사용되는 bisphenol A 는 심장질환 및 당뇨병과 연관이 있다. 

Health Canada 는 최근 유아용 용기로부터 나오는 화학약품을 금지하였으며 이를 정부의 독성물질 리스트에 포함토록 권고하였다. 
European Food Safety Authority 는 7월에 bisphenol A 에 대한 과학적인 data를 검토하였으며 이의 안정성을 현재의 범위에서 재확인함에 따라 유럽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이 이루어지지 않음.

<무역협회는 유아용 제품을 옹호>

C2DS 캠페인에 대한 응답으로서, Fédération des Entreprises de la Beauté (FEBEA) 는 유아용 화장품이 안전하다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안심시키기 위해 노력함.

프랑스무역협회는 모든 화장품이 철저하게 검사되고, 또한 EU Cosmetics Directive에 따라 3살 미만의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은 특정한 평가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언급함.

EU 에서는, 일반적인 화장품에 사용이 허가된 어떤 성분들은 어린이용이나 유아용 제품에는 사용금지 되거나 제한됨. 

자료원:   http://www.cosmeticsdesign-europe.com/Products-Markets/French-health-association-raises-alarm-over-baby-cosme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