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기능성화장품 심사 현황 (보고품목) (2008.7 - 2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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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3월 2일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지난 2008년 7월 부터 2009년 1월까지 기능성화장품으로 보고된 품목을 발표하였다.   

이 보고품목은 따로 식약청 화장품평가팀이나, 안전정책팀에서 심사가 불필요하며, 식약청에 보고 함으로서 기능성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품목으로서 주름과, 미백의 고시 성분들이 해당된다. 

총 754개 품목의 보고품목중 수입회사의 경우 38개 품목으로서 약 5.0% 만이 보고품목으로 기능성을 받았으며, 95%가 제조회사의 보고품목이었다.  따라서 아직까지는 보고품목으로 수입회사가 기능성을 받기에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고 느껴진다.  수입회사의 경우 고시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 이므로 사실상 보고품목으로 받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본다.  하지만, 국내 제조회사의 경우 보고품목으로 제출함으로서 기능성화장품을 받기가 훨씬 수월해 짐으로서 판매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수입화장품회사중 엘오케이등 대기업도 포함되어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첨부 : 기능성화장품 보고품목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