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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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3월 19일 코스메틱컨설팅 )

보건복지부에서는 2009년 3월 19일 화장품 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프라자호텔에서 대한화장품협회의 주최로 열었다. 

이날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1. 중소기업을 위한 R&D 개발 지원
2. 중소기업을 위한 신소재 개발 지원 
3. 중소기업을 위한 인허가 제도의 완화 지원
4. 중소기업을 위한 GMP 시설등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 지원
5. 화장품원료의 Negative System 도입
6.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화장품의 브랜드로 경쟁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는 말씀을 하셨다. 

또한 지정토론자로서 
1.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는 
 - 피부과 전문의가 개발한 화장품에 대하여 표기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화장품 산업 발전에 저해되므로 이러한 규정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의견과, 의학적인 표현과 접목시킨 화장품이 판매 가능하도록 해야 하며, 또한 기능성화장품의 범위확대와 궁극적으로는 기능성화장품이 폐지되어야 한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뷰티서비스의 강국으로서 압구정동 등을 뷰티밸리로 집중시켜 국제 경쟁력과 외국에 알릴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였으면 한다는 발표를 하였다. 

2. 소시모의 김자혜 사무총장은
- 화장품의 안전성은 생산부터 폐기될 때까지 안전을 확보해야 하는 것이 화장품 산업발전에 도움이 되겠다는 발표와 품질 인증제도를 도입하여 화장품 산업이 발전되기를 기대한다는 얘기를 하였다. 

3. 김강립 보건산업정책국장은
  - 화장품 규정이 화장품업계의 발전을 방해하고 걸림돌이 되어 온 것에 비하여 비교적 잘 극복하여 많은 발전을 한 것 같다.
  - 시급하게 화장품 규제를 국제 규제와 맞추도록 해야겠다. 
  - 화장품 분류를 확대하여 화장품 산업발전을 도모하도록 하겠다.
  - 표시광고에 대하여 법안을 만들어서 준비중이다.
  - 가벼운 처벌은 경고조치하여 처분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 하지만, 업계 스스로 상기와 같은 규제완화 노력에 대비하여야 한다. 
  - R&D에 40억을 지원하지만, 내년부터는 좀더 지원을 확대하도록 하겠다.
  - 화장품 수출지원을 위하여 GMP, 인력, 장비 등을 정부가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즉 해외 시장 개척에 정부가 도와 주도록 노력하겠다.
  - 상기 많은 내용들이 올해안에 완수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적어도 내년까지는 모두 완수 하도록 할 것이다.
라며, 화장품 산업 발전에 직접적인 지원이 되는 말씀을 하셨다.  

 국장님 말씀대로 상기 표시광고, 처벌규정, 기업 지원등에 대하여 많은 지원을 해주신 다는 말씀에 많은 힘을 얻게 되었다.   상기 국장님의 말씀이 현실적으로 적용되도록 정부에서 노력하여 주시면 감사하겠다. 

또한 장관님도 서두에서 말씀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수출업체에서 가장 큰 애로점은 동남아 등에 화장품을 수출할 때 제조회사의 GMP 시설을 요청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필자가 가장 현실적으로 실천되어야 할 사항으로는 GMP 시설의 공동 이용을 하루빨리 실천하여 화장품 수출 길에 물꼬를 터주었으면 한다. 

이상과 같이 화장품 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심포지움의 내용을 기재하였다. 

코스메틱컨설팅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