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베이비 제품에서 검출된 포름알데히드,1,4-디옥산의 안전성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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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3월 20일 아세안화장품협회)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화장품이 발암성 화학물질을 포함하여 유해하다는 미국 소비자단체의 주장은 잘못된 것이며 어떠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하고 있지도 않다.
이 단체가 보고한 포름알데하이드와 1，4-다이옥산의 함량은 극히 소량으로， 법적 규제 및 안전역을 준수한 것이며 건강상의 원인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지 않는다.
1，4-다이옥산은 삼푸나 샤워젤 등의 제품을 순하게 만드는데 필요한 원료들의 제조공정 중에 발샘하는 소량의 부산물이다. 이 물질의 함량은 제조공정에 변화를 줌으로써 죄소화될 수 있으며， 활동단체가 보고한 극히 낮은 함량은 제조사들이 제품을 좀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모든 예방책을 강구해왔음을 보여준다.
포름알데하이드는 허가된 보존제이다; 포름알데하이드는 한 세기 전부터 사용된 최초의 보존제로서 그것의 안정성은 광범위하게 연구되어왔다. 화장품에 들어있는 포름알데하이드는 0.2% (2,000 ppm)까지 허용되며 활동단체가 보고한 모든 제품들은 이보다 낮은 농도를 포함하고 있다.
포름알데하이드는 대기중에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단순한 화합물로， 동•식물과 사람의 대사작용의 일부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이 물질은 양배추를 요리할 때 발생되어진다.
결론 >>>>>>>
화장품과 그 원료물질들의 안전성을 보증하기 위해 많은 연구들이 행해졌다. 미국의 the Cosmetic Ingredient Review Board (CIR)， 유럽의 the Scientific Committee for Consumer Products (SCCP)，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the ASEAN Cosmetic Scientific Body (ACSB) 등 독립적인 과학위원회들은 시판되고 있는 제품들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원료물질들의 안전성 자료와 기술공정을 검토하고， the National Regulatory Authorities and Industry 에 권고안을 제공하고 있다.
화장품 회사들은 제품의 안전성에 책임감을 다하고 있으며， 소비자와 가족들의 신뢰를 얻고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일부 단체들이 이따금씩 타당한 과학적 자료도 없이 소비자들에게 불필요한 걱정과 염려를 주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회사들과 감시단체들은 화장품의 안전성，품질，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죄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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