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중점 관리 30대 품목 명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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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9일 / 공정거래위원회 )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6월 29일 국내외 소비자 가격차이가 큰 품목에 대하여 가격차이를 조사하여 년말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하였다.  화장품 전문지에서 보도한 "소비자 물가 관리 조사대상 품목 선정기준 및 품목"의 내용은 잘못된 내용이라고 하였다.  

  공정위에서는 소비자 물가 관리를 하지 않고 있으며, 이번 보도자료는 "국내외 가격차이 큰 품목의 조사" 라고 해명자료를 다시 발표하였다. 이에 대한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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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 공정거래위원회 
▲ 발표부서 : 소비자정책국 소비자안전정보과 
▲ 발표일자 : 2010년 6월 29일 

■ 물가 중점 관리 30대 품목 명단 공개 
□ 내용
  => 일간 신문에서 발표한 물가관리 조사 대상 품목 선정은 잘못된 기사임 
  => 일간 신문에서 발표한 내용은 잘못된 내용으로서 정부에서는 물가관리품목을 선정하여 발표하지 않음 .
   => 다만, 정부는 국내외의 가격차가 큰 품목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서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유도하기 위한 “국내외 가격차 조사”를 진행중에 있음.
   => 화장품의 경우 에센스, 샴푸, 베이비로션을 포함하고 있슴. 

■ 발표내용 : 국내외 가격차 조사  

□ 목적
   사업자가 제공하지 않으며, 국내외 가격차가 크고, 소비자가 관심이 많은 품목에 대하여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여 합리적인 선택을 유도하기 위함.  
   
□ 2010년 신규조사 품목
   수입게임기, 디지털카메라, LCD, LED TV, 아이폰, 넷북, 생수, 아이스크림, 치즈,  프라이드 치킨, 초콜렛, 
    타이레놀, 소프트렌즈, 디지털혈압계, 아토피 크림, 아동복, 유모차, 
    에센스, 샴푸, 베이비로션 

□ 조사 시기
   - 품목 선정 및 조사 준비 : 7월부터 ~ 11월
   - 조사 발표 : 2010년 11월 ~ 12월

□ 조사 기관 
   - 조사 기관 : 소비자보호원 
   - 조사 발표 :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안전 정보과 

□ 조사 횟수 
   - 1회 / 년 

□ 조사 내용 
   - 화장품의 정확한 브랜드와 정확한 제품명을 선정
   - 해당제품에 대하여 외국 본사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격과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격을 비교 발표

□ 사후 조치
   - 가격 차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뿐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처벌은 없다. 
   -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에게 판단을 하도록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