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정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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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주관 / 식약처 주최)

식약처에서는 2014년 6월 12일 화장품 정책 설명회를 대한화장품 산업연구원의 주관으로 개최하였다. 

이자리에서 화장품 정책과의 이채원 사무관은 화장품 정책방향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첫번째, 기업의 활력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하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정리하였다.  

1. 화장품 적용 부위 확대( 치아 및 구강점막제를  화장품으로 적용)
2. 기능성화장품의 범위 확대
3. 사용금지 원료가 비의도적으로 포함된 경우 위해평가근거 마련
4. 화장품의 부분공정 제조업체도 GMP 일부공정 제조업체로 인정
5. 기능성화장품 규제 완화
6. 보고대상 기능성화장품의 확대
7. 원료명 표준화 및 DB 구축

두번째로는 소비자의 안전을 강조하였다.   소비자의 안전을 위하여 다음 내용을 추진하겠다
1. 사용한도 성분의 기준을 재검토
2. 위해 화장품을 회수, 폐기하는 실적을 위한 규정을 정비
3. 위해 화장품의 수입대행 (구매대행) 행위를 차단 
4. 허위 표기광고의 처분을 현실성있도록 검토
특히 의약품 오인 광고의 경우 처분을 강화 추진

세번째는 해외 진출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 해외 규제 당국과 지속적으로 협의
2. K-코스메틱 홍보 지원을 강화
3. 화장품 GMP 확산을 지원

또한 2014년 화장품법 개정 계획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였다.  
화장품의 적용부위 확대, 즉 치아 및 구강 점막까지 화장품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하였으며 이러한 범위확대는 2015년 1월 1일 개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제조판매관리자의 정기 교육을 명확하게 하며, 수출용화장품에 대하여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면제토록 계획하였다.  제조판매업과 제조업 등록 제출서류의 범위를 개선하여 의사진단서 제출을 면제하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 대략 7월초로 예상) 제조판매관리자의 자격기준을 확대하도록 계획하였다. 또한 페이스 페인팅 제품을 색조화장품 제품류로 추가할 계획이며, 파라벤과 트리크로산등 살균보존제의 경우 위해평가를 하여 사용기준을 재설정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하였다.   

두번째, 오영진 사무관은 시행규칙 및 고시 개정방향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1. 제조판매업 등록시 의사진단서 제출 요건을 삭제
2. 현 제조업자의 변경, 제조판매업자의 유형변경이 혼란스러웠으나, 변경등록이 간단하게 되도록 개정 추진하고 있슴.  예를들어 직접제조업자가 위탁제조업자를 추가하는 경우 현 규정에서는 변경등록대상으로 없으나, 규정을 개정하여 변경등록 가능하도록 개정하고 있슴
3. 제조판매관리자의 자격기준을 완화
즉 화학, 생물학, 생물공학, 미생물학, 생화학, 생명과학, 유전공학, 향장학, 화장품과학, 한의학과, 한약학과등으로 범위를 확대하며, 화장품 관련 분야 전문대햑 졸업자는 1년이상 경력으로 개정중
4. 가격표시제는 이미 지난 5월 30일자로 개정하여 개개의 제품에 가격을 부착하지 않아도 되며, 제품명과 가격을 소비자가 쉽게 알아 볼수 있도록 진열대에 표시하는 것을 개정하였슴. 

이상과 같이 화장품 분야에 대하여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