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험물 관리법 규제 요약******

1 개요
- 향수, 바디스프레이, 애프터쉐이브, 바디오일 등 알코올을 함유하여 발화성의 성질을 
 가지는 물품에 대하여 위험물 보관 시설 및 위험물 실험을 해야 함 
2. 관련규정
- 위험물 안전관리법 
3. 관련기관 
- 소방청
4. 내용
- 소방청에서는 향수, 오일류, 바디스프레이, 애프터쉐이브등 화장품을 위험물로 규제하여 
  매장에 안전캐비넷(방화시설) 을 반드시 설치하도록 함
- 해당 제품에 대하여 수입전 위험물 실험을 하여 위험물 해당 여부를 판단
5. 문제점
 1) 안전 방화벽 시설
    - 해당 제품을 수입, 판매하는 자는 규정에서 정하는 안전 방화벽 시설을 갖추도록 함
 2) 실험비용
    - 품목당 약 50만원 ( 품목에 따라 상이함 ) + 제품 300ml 제출 
    - 품목당 비용이 대략 50만원으로 화장품 검사 비용에 비하여 상당히 비싼 실험비용임
    - 화장품 업계의 실험 비용 부담 가중
 3) 실험기관
    - 해당 위험물 판정 실험할 수 있는 공식적인 기관은 단 한 개의 기관임
    - 한국소방산업기술원 ( 031-289-2776)으로서 전 화장품업계가 동시에 실험 의뢰시
      실험기간이 상당이 지연될 것으로 판단함
 4) 향수 외 품목
   - 향수외의 오일, 바디미스트, 바디스프레이, 애프터쉐이브 등 어떤 제품이 위험물에
     해당하는 지 여부를 성분표상으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상기 전 화장품에 대하여 
     위험물 판정 실험의뢰해야 할 것으로 판단함 ( 실험 비용 부담)
 5) 창고 및 매장 시설
   - 해당 위험물을 취급하는 수입회사는 물류창고에 해당 안전 방화 시설을 갖추어야 함
   - 해당 위험물을 취급하는 매장에서는 안전방화 시설을 갖추어야 함. 
 6) 시설허가 기관
   - 관할 소방서에서 해당 물류창고 방문하여 시설을 허가 하도록 함. 
   - 관련 안전방화시설은 반드시 1층 또는 2층에 갖추어야 함.  
 
6. 처벌
- 과태료 50만원 X 수량 
7. 외국의 사례
- 유럽, 미국 등 해당 화장품류에 대하여 안전방화시설을 규정한 국가가 없슴

8. 해결방안
- 현재 소방청의 위험물안전관리법에서는 화장품에 대한 예외조항이 없슴
- 따라서 위험물안전관리법 제3조(적용제외)에 화장품을 해당 규정에서 제외하도록 건의
- 각 단체를 통하여 해당 위험물안전관리법이 무역장벽으로 간주하여 각 단체를 통하여 
  한시적으로 화장품의 경우 유예해 줄 것을 건의
- 결론적으로는 해당 위험물 안전관리법 규정을 개정하도록 해야 함.
- 국민신문고, 규제개혁위원회등 채널을 통하여 관련 규정을 개정해야 할 것으로 판단
- 참고로, 화장품협회, 유럽상공회의소, 각국 대사관 등의 단체를 통하여 문제점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