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이 뽑은 불량규제 30선중 화장품분야에 대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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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6월 12일 전국경제인연합회 규제개혁팀   )

전경련에서는 2008년 6월 11일 현행 규제중 불량한 규제 30선을 발표하였다. 그중 화장품 분야에 해당하는 아래의 내용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1. 전경련 발표 내용
  * 저품질 규제 (규제 준수비용에 비해 효율성이 낮은 규제)
     -  화장품 포장공간비율을 제한(20%)하고, 위반시 과태료 부과 
 => 현재 화장품의 단일제품은 포장공간비율을 10% 허용
             화장품 세트 제품의 경우 포장공간비율을 25%까지 허용하고 있슴 
     따라서 발표한 자료가 약간 오류가 있었으며, 이러한 전경련의 화장품공간비율 위반시 처벌에 대하여 즉시 과태료 300만원은 실효가 많지 않은 과도한 규제로 판단함. 
즉 동일한 세트제품으로 적발될 때마다, 300만원 즉시 과태료는 유래를 찿아볼 수 없는 너무 과도한 처벌임.   따라서 전경련 발표의 내용에는 약간 오류가 있었으나, 이러한 규제가 효율성이 낮은 규제라는 것이 동감함.   따라서 이러한 기업의 활동에 상당히 악영햘을 미치는 규제는 철폐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이러한 포장공간비율의 규제는 얼마전 ECO Green을 업체 자율적으로 생각하여 실천하는, 이러한 업체의 자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함.

2. 전경련 발표 내용
  *  역차별적 규제
    - 외국 화장품은 3차 포장 가능하나 국내 화장품 포장재는 3차 포장 금지
=> "제품의 포장방법및 포장재의 재질등 기준에 관한 규칙"은 국내 제조와 수입사모두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슴. 

다만, 7조(제품의 포장재질 및 포장방법의 예외인정) 에서와 같이 제조사이든, 수입사든 제품의 특성상 25% 포장공간 규정을 지킬수 없다는 명백한 사유를 제출한다면, 제조회사이든, 수입사든 인정하여 주고 있슴.  따라서 제조회사의 경우 이러한 관련조항에 대하여 잘 활용을 하여 예외 제품을 신고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하면 될 것으로 판단함.  참고로, 수입사의 경우 이러한 예외 규정을 잘 활용하여 포장공간의 예외 인정을 받아 적법하게 판매하고 있슴.

코스메틱컨설팅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