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웨이 케익 명가" 신화계속 이어가 1999년 4월 10일 일간보사 나드리화장품이 오는 15일로 창립 15주년 성년나이를 맞는다. 79년 가양이란 이름으로 설립된 이회사는 81년 코티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선진기술력을 습득하면서 성장을 거듭해 왔다. 창립 10년이 되는 해에 업계 7위를 차지했고 그 뒤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업계 빅 3대열에 올랐다. 지난 20년 동안 고객 서비스정신과 토탈마케닝의 실현을 추구하며 사랑 받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이노센스" 사이버21"등 초거대 히트제품을 잇따라 탄생시켰다. 지난해에는 어려운 경제현실속에서도 "이노센스" 브랜드가 3,000만개 매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스며 " 이노센스 알부틴 트윈케이크"는 1,700만개 판매를 기록함으로서 투웨이케익의 명가로 신화를 계속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투웨이케익에 기능적인 측면을 강화시킨 식물성" SOD 이노센스 UV투웨이케이크"를 출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이회사는 전문모델 발굴을 위한 "한국슈퍼엘리트모델대회"와 국내 디자인 산업의 발전을 위한 "대한민국 화장품 우수 디자인 공모전"을 열어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기업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함께 고객 서비스와 지원을 강화한다는 취지로"나드리 뷰티아카데미" 레브론 테크니컬 스튜디오" "나드리의 집"등을 운용하고 있다. 특히 기술개발만이 국제경쟁에서 앞설 수 있다는 신념으로 연구배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서울대학병원과 산학협동 연구협약을 체결, 첨단피부과학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장미봉우리의 앰블런과 "새천년을 이어갈 아름다움"이라는 슬로건을 제정하여 새천년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신나드리화장품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