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피 크림 피부보호 불가(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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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9월 20일 소비자 보호원 )

영국에서 바깡스를 즐기는 사람들은 자외선(Ultra-violet ray)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는 모호한 상식에서 많은 햇빛 크림(Sun cream)과 햇빛에 살갗을 태우는 로션(Tanning Lotion)을 선택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제품들이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는 논리는 근거가 없다는 것이 상품표준협회(Trading Standard Institution)의 운동(Campaign)의 주제다. 

TSI의 운동은 EU 집행위를 설득, 햇빛 보호에 대한 최소한의 기준과 엄격한 라벨규정을 설정키로하고 지금에서야 브러쎌에서는 협의가 시작되고 있지만, 영국 소비자 단체의 책임자들은 좀 더 엄격하게 규제할 것을 단호하게 주장하고 있다. 했빛 크림 생산업체에 대한 현 규정은 입슬 연지(Lipstick) 생산 업체에에 대한 것과 다를게 없다는 것이다. 

영국에서는 매년 7만 여건의 피부암으로 진단되고 작년도에는 피부에 검은 점으로 나타나는 악성 피부염(Malignant melanoma)으로 사망했다. 당연히 국민들은 여러가지 제품에 대한 상실의 필요성이 요망된다. 

햇빛 크림이 피부를 보호해 준다는 것은 무근거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햇빛 크림은 아무런 이유없이 피부 보호의 제1차적인 제품으로 간주된다고 TSI의 햇빛 보호 전문가 Judith Johson은 강조한다.우선 햇빛 보호에서 기본적인 주의 사항이라면, 모자를 쓰고, 그늘에 앉어서, 정오의 햇빛을 피해야 될 것이다. 아무런 제품도 100% 햇빛을 보호할수 없다는 것이다. 

피부 보호와 관련해서 확인해 두어야 할 중요한 정보라면, 피부를 태워서 피부암 발생의 주 범죄자(Culprit)인 자외선 B형(Ultra-violet type B)으로 부터 얼마나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지 상품 라벨에 인쇄된 햇빛 보호 율(Sun protection factor)일 것이다. 대부분의 햇빛 크림은  피부로 삽입되는 유해한 광선의 6% 내지 7%에 상당한 최소한 15내지 20의Factor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생산 업체들은 비싼 가격의 30, 50 혹은 60SPF의 제품을 출품하고 있지만, TSI는 피부를 예외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해서 월등 유익하다고 믿을 수 없다고 표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