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가 벤치마킹하는 제품이 듀크레이의 아더마입니다.
아더마가 의약외품으로 수입되어왔는지 확인을 해 보다보니, 의약외품으로 신고되고 수입된 것 같아보이진 않더군요.
지금 제가 들여오고자 하는 제품이 아더마와 같은 컨셉인데, 다만 다른점은 제품의 이름에 아토피라던가 건선이라는 것이 연상되는 Ato 혹은 Pso라는 문구가 분명히 들어가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화장품으로 수입을 하는 것이 가능한지, 아니면 꼭 의약외품으로 신고를 하고 들어와야 하는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의약외품으로 들어오는 제품과 화장품으로 들어오는 경우 제품의 유통경로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혹시 도움 주실 수 있으신가요? :)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진희 드림.
Cosmetic (2011-02-22 18:27)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1. 제품명에 Ato등 문구
- 현재 식약청에서는 아토피에 대하여 광고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제품명에 표시한 것도 광고에 포함이 됩니다.
- 하지만, 제조업체, 수입업체 모두 반대를 하고 있는 사안입니다.
- 식약청에서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앞으로 1개월 정도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 결론적으로 식약청에서 제품상에 Ato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할지 여부는 1개월 정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2. 화장품 수입
- 식약청에서 화장품으로 견론이 나면 화장품으로 수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의약외품으로 수입하려면,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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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etic (2011-02-22 1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