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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표님
새로 개정 예정인 표시광고 가이드라인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적용될 표시광고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제품에 특정성분이 들어있지 않다는 무(無) 표현”을 금지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저희가 “無 파라벤” 이라는 문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내년 1월1일부터 소급 적용하여 매장에 전시된 모든 제품의 라벨을 바뀌어야 한다는 의미인지요?
제품라벨, 브러셔, 팜플렛 등 모두 여유 있게 만들어 놨는데, 참 걱정이네요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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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metic (2014-10-08 16: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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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가이드라인에서 얘기하는 것은 "배합금지 원료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표현"을 말합니다.
즉 배합금지 성분인 스테로이드, 벤조피렌등에 대하여 사용하지 않았다는 표현을 얘기합니다.
즉 배합금지성분이 아닌, 파라벤의 경우에는 ( 배합한도 성분) 성분표상에 사용하지 않았다면, "무 파라벤" 사용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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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선 (2014-10-10 0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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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대표님 답변 감사 드립니다.^^
근데 가이드라인 맨 마지막 “효능, 효과, 품질에 관한 내용”에 제품에 특정성분이 들어 있지 않다는 “무(無) oo 표현”은 실증대상이고 주석에 금지표현(배합금지 원료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표현)을 제외한 경우에 한함”이라고 나온 경우입니다.
제가 해석하기에는 무(無) oo 표현을 쓰기 위해서는 시험분석자료로 입증해야 한다 인 거 같습니다.
저희 같은 수입업체는 제조증명서와 품질검사 서류로 광고 문구를 만드는데, “무 표현”을 하지 말던지 돈을 더 내고 더 시험성적을 받던지 라는 2가지 선택만 주어진 거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당연히 저희 수입 제조원 본사가 외국에서 받은 시험성적서는 인정해 주지 않을 테니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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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metic (2014-10-10 0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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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예 귀하의 말씀이 맞습니다. 무 표현을 사용하려면, 시험분석자료로 입증하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정확하게 답변드리지 못했네요....... 이상입니다.편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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