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사에서 만든 발효여과액을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려고 하는데 신원료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요? 피부자극시험 등 독성시험성적서, 중금속 등 유해성분을 함유하지 않는다는 성적서, 세균 생균수와 병원성균(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이 없다는 성적서만 구비하고 있으면 되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Cosmetic (2015-03-05 12:42)
안녕하세요
2012년 2월 5일부로 화장품법 전면개정에 따라서, 신원료에 대한 인정절차 또는 허가 절차가 폐지되었습니다. 따라서 신원료로 개발하여 해당 원료가 안전한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자료만 귀사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별도로 식약처에 제출하는 절차는 없습니다.
개발한 원료에 대하여 MSDS자료 정도만 가지고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독성자료등은 엄청난 비용이 ( 약 3억 ~ 5억정도) 소요되는 실험입니다. 이러한 자료는 이제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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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etic (2015-03-05 1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