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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0 [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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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화장품 신원료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신원료에 대한 안정절차가 폐지되어 예전처럼 식약처에 등록할 필요한 없다고 하던데, 그러면 신원료개발후 판매를 위해서는 어떠한 항목이 구비되어야 하나요? 이부분에서 구체적으로 아래에 대한 내용에 대해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1. MSDS와 식약처에서 내 놓은 신원료 평가 가이드라인의 안전성시험과는 어떻게 다른지
2. ICID등재를 위한 절차와 구비 항목
3. 기능성 인정(주름개선, 미백)을 위해서 하는 실험의 종류와 기능성 인정을 위해 해야할 사항과 평가지표
4. 이러한 사항을 진행하기 위해 귀사의 도움을 받을 경우 걸리는 소요시간과 경비
답변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choa20an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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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metic (2016-08-10 1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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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하여 답변드리고자 합니다.
1) MSDS는 Material Safety Data Sheet입니다. 이 자료는 해당원료에 대한 Spec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안전성 시험은 안점막자극시험, 1차피부자극, 단회투여, 반복투여등 안전성에 관계된 약 9가지의 안전성 테스트를 해야 하는 엄청난 테스트입니다.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2) ICID 등재
- 제조방법등 약 20여개의 항목을 제출하시는 절차입니다.
3) 기능성 인정
- 귀사에서 개발한 원료를 가지고 기능성을 받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힘듭니다.
- 이내용을 설명하려면, 별도로 미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4) 귀사에서 개발한 신원료를 일반화장품에 첨가한다면, 별도의 식약처 등록은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그 신원료를 기능성화장품 주성분으로 식약처에서 허가를 받고자 한다면, 매우 힘든 내용입니다.
이상입니다. 편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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