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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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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많은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해외수출 제품의 기능성 화장품 관련하여 라벨링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A: 화장품 제조업자(기능성화장품 1호보고)
B: 해외브랜드사(A에게 발주의뢰)
C: 화장품책임판매업자(B 브랜드 한국에서 판매)
B가 A에게 ODM제품의뢰를 맡겼고,제품은 전체 영문으로 진행예정입니다.
C사는 B사 제품을 한국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국문라벨링 스티커 작업&기능성신고를 한 후 판매예정이라고 합니다.(A->C로 수량일부 즉납예정)
이 경우, 전체 영문인 제품에 국문 라벨링을 하여 식약처에 기능성 신고가 가능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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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metic (2022-08-13 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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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 해외 브랜드 B사가 한국 제조회사 A에 화장품 1,000개 주문하여 1,000개 모두 해외 브랜드 B사로 수출하면, 해당 제품( 영문 팩키지) 전혀 문제없습니다.
2. 해외 브랜드 B사가 한국 제조회사 A에 화장품 1,000개 주문하여, 500개만 해외 브랜드 B사로 수출하고, 나머지 500개를 국내 C사로 유통하는 경우에도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이경우 영문팩키지를 한국라벨로 적법하게 부착한다면, ( 1차 용기 + 2차 단상자 모두 한글라벨로 오버라벨)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C사는 해당 제품을 기능성 보고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기능성 보고하실 때 한글라벨링 한 제품은 식약처에 제출하지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편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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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metic (2022-08-13 1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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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설명드립니다.
국내 C사는 국내 제조회사 A에 500개를 주문하는 절차이며, C사의 책임판매업등록필증 뒷면에는 반드시 "화장품 제조업자에게 위탁하여 제조된 화장품을 유통, 판매하는 영업"의 유형이 있어야 하며, 또한 국내 OEM 주문하여 생산한 것으로 해야 하므로, 매년 2월말까지 해당 제품의 생산실적 보고를 화장품협회에 하셔야 합니다.
이상과 같이 추가로 설명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편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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